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1 (알시18코너)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1 (알시18코너)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1 (알시1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규원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5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0*210 / 139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7,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토마토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이후 6년만에 나온 오규원의 아홉번째 시집.

'날이미지시'라는 본인의 시론으로 응결된 54편의 시를 담았다. '날이미지시'란 "개념화되거나 사변화되기 이전의 의미, 즉 날[生] 이미지'로서의 현상 및 그 현상으로 이루어진 시"로서 저자가 80대 후반부터 천착해 체계화한 시 방법론이다.

은유적 언어체계를 주변부로 돌리고 환유적 언어 체계를 중심부에 두는 저자의 '날이미지시'들은 주체가 부여하는 의미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체의 눈에 비치는 모습 그대로 투명하게 그려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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