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민사회, 현실과 유토피아 사이에서 - 김호기 사회비평집 (알사36코너)

한국의 시민사회, 현실과 유토피아 사이에서 - 김호기 사회비평집 (알사36코너)
한국의 시민사회, 현실과 유토피아 사이에서 - 김호기 사회비평집 (알사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호기(연세대)
출판사 / 판형 아르케 / 200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6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한국의 시민사회와 NGO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그 전망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 김호기는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이자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며, 지난 몇 년간 시민사회론의 대표적인 이론가로 활동해 왔다.

이런 학문적,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시민사회론의 다양한 조류와 한국적 함의, 한국 NGO의 성취와 한계, 시민운동의 과제와 전망 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민사회와 NGO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들을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평이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살펴보고 있다.

책의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의 새로운 담론을 찾아서'는 하버마스, 푸코, 기든스, 월러스틴 등 서구 사회이론가들의 시민사회론과 신사회운동론을 검토하고, 이에 준거해 우리 시민운동을 조명한다.

2부 '시민사회와 NGO에 관한 20개의 짧은 에세이'는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했던 글들을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NGO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어 3부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는 현재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이 직면한 문제들을 다소 깊게 분석한 소논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4부 '세계화, 시민사회, NGO에 관한 책읽기'는 세계화에서 NGO학에 이르는 서평들을 모아 놓았으며, 마지막으로 세계화와 국민국가의 미래에 대해서 권혁범 교수와 나눈 대담을 덧붙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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