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으로 산다는 것 (알차27코너)

마흔으로 산다는 것 (알차27코너)
마흔으로 산다는 것 (알차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경일
출판사 / 판형 다산북스 / 2006년 초판44쇄
규격 / 쪽수 150*215 / 231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누구나 마흔이란 나이를 맞게 되면 삶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지금껏 내가 살아온 시간의 궤적을 떠올리며 허탈해지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때론 가정에서 자신있게 호기도 부려보지만 예전에 없던 불안함과 두려움이 자주 엄습한다. 대한민국에서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올해 마흔 세살이 된 저자의 의미와 희망 찾기를 담았다.

저자의 글에는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어느 날 문득 텅 빈 들판의 허수아비처럼 느껴지는 대한민국 40대 남자들의 삶의 애환, 동시대의 아픔과 고민, 못다 이룬 꿈과 미련이 잘 드러나 있다.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40대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희망 찾기로 이어진다.

자신이 스스로 겪어오고 고민한 문제이기에 그의 글은 진솔하고 때로는 감동적이다. 또한, 비록 예전처럼 빨리 달리지는 못해도 이제는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삶의 자세를 가지자는 권유는 따뜻한 희망을 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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