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 VivaVivo (비바비보) 21 (알차11코너)

트레버 - VivaVivo (비바비보) 21 (알차11코너)
트레버 - VivaVivo (비바비보) 21 (알차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공경희
출판사 / 판형 뜨인돌 / 2005년 25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8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Pay It Forward', 우리 말로 번역하면 '다음 사람에게 베풀기' 운동을 생각해낸 12살짜리 소년이 세상을 바꾼 이야기. 한 사람이 주위의 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그 사람들이 다시 '다음 사람 세 명'에게 친절을 베푼다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거대한 아이디어다.

트레버가 다니는 학교에 루벤이라는 사회선생님이 전근을 오신다. 선생님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하나씩 생각하고 실천하라'는 특별 과제를 내준다. 트레버는 '다음 사람에게 베풀기' 운동을 생각해내고, 자신부터 친절을 베풀 세 사람을 찾아 나선다.

트레버가 도와준 사람은 길거리의 부랑자 제리, 혼자 적적하게 사시는 그린버그 할머니, 그리고 다름아닌 숙제를 내준 외로운 루벤선생님. 제리는 트레버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다시 마약을 시작하고 그린버그 할머니는 돌아가신다. 자신의 친절이 다른 사람에게 잘 전파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그래도 트레버는 열심히 '친절 릴레이'를 계속한다.

그런데 사실 트레버의 친절 릴레이는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신문사 기자가 결국 모든 일의 시작은 이 작은 꼬마라는 것을 세상에 알린다.

감동적인 실화처럼 읽히지만 실화는 아니다. 작가 하이디는 20년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때 주변 사람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목숨을 겨우 건진 것이 늘 고마웠다고 한다. 그녀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12세 소년이 살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서" 이 책을 구상했다.

책은 케빈 스페이시 등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현실에서도 곧바로 'Pay It Forward'재단(www.payitforwardfoundation.com)이 설립되어 미국 전역의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운동을 벌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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