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 - 한글본 한국불교전서 고려 4 (알작45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고려의 제관이 지은 천태학의 입문서. 중국의 오대五代 시기 오월국의 충의왕은 영가 현각이 저술한 『선종영가집』을 읽다가 천태학과 관련된 구절에서 이해가 막혔는데, 이를 계기로 고려에서 천태교의 전적을 다시 수입해 오게 된다. 이때 고려 광종光宗의 명을 받들어 중국에 천태교의 전적을 전한 이가 바로 제관이다.
제관은 중국에 도착한 이후 천태종의 제15조 의적 법사에게 나아가 수학하고 그곳에서 10년간 머물다가 생을 마쳤다. 그가 입적한 뒤 그가 남긴 상자 안에서 광채가 나서 열어 보았더니 바로 이 책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내용적으로 볼 때 이 책은 중국 천태종의 창시자인 천태 지의가 『법화현의』 등에서 제시한 오시팔교五時八敎의 교판론과 『마하지관』에서 보여준 25방편, 십승관법 등의 수행론을 간결하게 정리한 것이다. 그런데 ‘사교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특히 이 책은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게 조직되어 있는 천태 지의의 교판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이후 천태학의 입문서로서 큰 각광을 받게 되었다.
제관은 중국에 도착한 이후 천태종의 제15조 의적 법사에게 나아가 수학하고 그곳에서 10년간 머물다가 생을 마쳤다. 그가 입적한 뒤 그가 남긴 상자 안에서 광채가 나서 열어 보았더니 바로 이 책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내용적으로 볼 때 이 책은 중국 천태종의 창시자인 천태 지의가 『법화현의』 등에서 제시한 오시팔교五時八敎의 교판론과 『마하지관』에서 보여준 25방편, 십승관법 등의 수행론을 간결하게 정리한 것이다. 그런데 ‘사교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특히 이 책은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게 조직되어 있는 천태 지의의 교판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이후 천태학의 입문서로서 큰 각광을 받게 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