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의 화두 - 붉은 악마와 촛불 (알인65코너)
저자 | 김지하 |
---|---|
출판사 / 판형 | 화남 / 2003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사상가이자 또한 시인인 김지하가 새해 새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를 읽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는 산문집을 발표하였다. '붉은악마와 촛불'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지난 해부터 신년 초까지 대학가 및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행한 특별강연과 일본의「세카이(世界)」와 나눈 특별대담, 그리고 미발표 신작원고('촛불')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은이는 책을 통해 광화문 거리를 가득 메웠던 지난 6월의 '붉은악마'와 12월의 '촛불세대'에 대한 사상적 맥락과 문화적 의미를 다각도로 해석하며, 이들의 새로운 기운과 사상이 문화를 통해 나타나리라고 예감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정치권과 경제분야의 중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동북아 물류중심론'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문명의 빛과 대안이 동아시아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신문명의 원형(archetype)과 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말
제1부 붉은악마, 그리고 동북아 허브론
붉은악마-그것은 카오스적 6월개벽이었다
붉은악마에게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경기도와 새로운 문화-동북아 물류중심론과 문화특구에 대하여
수운의 복권과 천지공심
사회적공공성과 우주적 공공성에 대하여
제2부 문예부흥과 문화혁명
꽃과 그늘, 그곳에 이르는 길
판타지적 복고와 생태학적 상상력
아시아의 평화와 문학
인터넷의 쌍방향성과 홍익인간
동아시아 문명의 비전-일본<<세카이世界>>지와의 대담
제3부 촛불
작가의 말
제1부 붉은악마, 그리고 동북아 허브론
붉은악마-그것은 카오스적 6월개벽이었다
붉은악마에게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경기도와 새로운 문화-동북아 물류중심론과 문화특구에 대하여
수운의 복권과 천지공심
사회적공공성과 우주적 공공성에 대하여
제2부 문예부흥과 문화혁명
꽃과 그늘, 그곳에 이르는 길
판타지적 복고와 생태학적 상상력
아시아의 평화와 문학
인터넷의 쌍방향성과 홍익인간
동아시아 문명의 비전-일본<<세카이世界>>지와의 대담
제3부 촛불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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