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을 넘어서 -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고를 향한 대화 (알작21코너)

이분법을 넘어서 -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고를 향한 대화 (알작21코너)
이분법을 넘어서 -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고를 향한 대화 (알작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회익, 최종덕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 / 347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인데 측면(옆면)에 물방울 콩알 크기 두방울 튄 흔적 있음

도서 설명

복잡한 형태로 벌어지는 오늘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의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적으로 나와 너, 정(正)과 반(反)의 양단을 지나치게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이 통합적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성찰했다.

‘메타과학’과 ‘온생명’ 등 과학자의 시선으로 오랫동안 폭넓은 인문학적 주제들을 연구해온 장회익과 한의학과 생물학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온 철학자인 최종덕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상호소통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고전역학과 현대물리학, 개체와 온생명, 동양과 서양, 의식과 물질 그리고 삶과 자연의 문제까지 대화의 주제는 길게 이어진다. 미리 정해놓은 결론 없이, 교훈적인 주의주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유롭게 두 학자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읽는 이들은 자유로운 대화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접하며 지식과 성찰, 그리고 현대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풍요로운 생각꺼리들을 얻을 수 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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