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세르주 평전 (알작32코너)
저자 | 수잔 와이스만/류한수 |
---|---|
출판사 / 판형 | 실천문학사 / 200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10*200 / 71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소설가이자 역사가, 한때 아나키스트였던 볼셰비키 당원, 이단아, 좌익반대파의 일원, 빅토르 세르주(1890∼1947)는 소련사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존재이다. 명쾌한 논평가이며 위대한 작가였던 그는 20세기의 역사적으로 중대한 사건들 한가운데에서 일생 동안 진실과 정의, 인간 존엄이라는 가치를 좇아 “희망행 항로”를 찾아 나아갔다.
정치적 용기와 인간애에 찬 빅토르 세르주의 생애를 정치학 교수이자 방송 저널리스트인 수잔 와이스만이 우리시대가 잃어버린 또 한 사람의 혁명가를 되살려냈다. 2500여 장에 이르는 원고와 1200여 개의 주석을 통해 러시아 혁명의 변질이라는 ‘20세기 변혁운동 최대의 비극’을 빅토르 세르주의 민감한 지성이 언제, 어떻게 감지했는지 그리고 그 비극을 막아보고자 그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상세히 밝혔다.
실천문학 역사인물찾기 시리즈의 스물한번째 역사인물로 손색 없는 순결한 영혼의 혁명가 빅토르 세르주. 실패한 혁명가임에도 20세기 서구 신좌파의 스승으로 평가받는 그의 생애는 혼탁한 현시대의 새로운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혁명의 궤도에서
서문
러시아 혁명에 봉사하며, 1917~1921년
베를린에서 봉쇄되고, 빈에서 무력해지고…
소련으로 되돌아가서
스탈린주의화, 1928~1933년
1933~1936년의 오렌부르크, 심문과 추방
제2부 또 한 번의 망명, 그리고 두 번 더 : 마지막 시기
서문
러시아에서 빠져나와, 유럽에서 구석에 몰려
파리에서 마르세유로, 마르세유에서 멕시코로
멕시코로부터, 소련은 어디로 가는가? 세계는?
주(註)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혁명의 궤도에서
서문
러시아 혁명에 봉사하며, 1917~1921년
베를린에서 봉쇄되고, 빈에서 무력해지고…
소련으로 되돌아가서
스탈린주의화, 1928~1933년
1933~1936년의 오렌부르크, 심문과 추방
제2부 또 한 번의 망명, 그리고 두 번 더 : 마지막 시기
서문
러시아에서 빠져나와, 유럽에서 구석에 몰려
파리에서 마르세유로, 마르세유에서 멕시코로
멕시코로부터, 소련은 어디로 가는가? 세계는?
주(註)
연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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