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일 맛있는 게 뭐지? (알바92코너)

여기서 제일 맛있는 게 뭐지? (알바92코너)
여기서 제일 맛있는 게 뭐지? (알바9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형욱
출판사 / 판형 디자인 하우스 / 2001년 1판2쇄
규격 / 쪽수 165*200 / 233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부록 책자 같이 있음

도서 설명

  바로 그 계절이어야만 제 맛을 내는 소문난 지방의 먹거리를 선택해, 재료의 특징은 물론이고 문화, 역사적으로 얽힌 이야기들을 맛깔스럽게 풀어내고 있으며, 그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음식들과 맛집들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봄에는 푸릇푸릇한 산나물로 입맛을 돋우고, 은어회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절정으로 치닫는 더위를 물리친다. 가을에는 담백하고 향긋한 송이버섯 향으로 미각을 새롭게 하고, 겨울에는 입안을 톡 쏘는 홍어로 엄동설한을 이겨낸다.

지은이가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기록한 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맛집의 자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그 지방의 볼거리에 관한 정보도 같이 담아서 분권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따로 제작했다. 직접 여행을 떠날 때 부록만 달랑 손에 들고 떠날 수 있도록 말이다.

목차

목차

일상에 들어앉은 사계절의 맛을 찾아 떠나며 - 고형욱


봄날, 지리산에 펼쳐지는 나물들의 향연
나른해진 입맛을 돋우는 담양 죽순
죽음을 무릅쓴 세치 혀의 모험 강경 황복
천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인제 나물


이른 여름의 정취 섬진강 은어
정력의 화신 여수 갯장어
여름 보양식으로 으뜸인 장성, 강진 민물장어
바다의 호랑이 제주도 다금바리


먼 여행의 여독을 녹여 주는 보성, 율포 전어
바닷바람과 숯불로 건조되는 법성포 굴비
한 상 그득 내놓는 가을날의 남도식 밥상
가을 식도락의 절정 봉화 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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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들어앉은 사계절의 맛을 찾아 떠나며 - 고형욱


봄날, 지리산에 펼쳐지는 나물들의 향연
나른해진 입맛을 돋우는 담양 죽순
죽음을 무릅쓴 세치 혀의 모험 강경 황복
천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인제 나물


이른 여름의 정취 섬진강 은어
정력의 화신 여수 갯장어
여름 보양식으로 으뜸인 장성, 강진 민물장어
바다의 호랑이 제주도 다금바리


먼 여행의 여독을 녹여 주는 보성, 율포 전어
바닷바람과 숯불로 건조되는 법성포 굴비
한 상 그득 내놓는 가을날의 남도식 밥상
가을 식도락의 절정 봉화 송이버섯


엄동설한에 코가 뻥 뚫리도록 먹는 흑산도 홍어
한겨울의 은빛 칼날 목포 먹갈치
얼큰하고 아릿한 서산 어리굴젓
소문난 겨울 밥상 남도 한정식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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