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성 - 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민8코너)

신여성 - 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민8코너)
신여성 - 매체로 본 근대 여성 풍속사 (민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연구공간 수유+너머 근대매체연구팀
출판사 / 판형 한겨레신문사 / 2007년 2쇄
규격 / 쪽수 145*215 / 363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1923년 당대의 가장 문제적 기호이자 가장 센세이셔널한 개념이었던 '신여성'을 정면으로 내걸고 출발한 잡지 <신여성>은 '신여성'을 둘러싼 당대의 긴장과 갈등을 첨예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텍스트이다.

수유연구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소장학자들이 2년여에 걸쳐 작업한 이 책은 단순한 근대 사료 연구 차원을 뛰어넘어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근대잡지 <신여성>을 비판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성문제를 중심으로 한 제1회 부인과 의사 좌담회' 등 당시의 기사를 통해 당대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내 출판물에서는 최초로 <신여성>에 실린 각종 기사와 만평은 물론 판권, 차례, 화보에 이르기까지 직접 촬영한 자료사진을 수록했다. 여깃에 옛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편집으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부록에는 <신여성>의 탄생 과정, 편집 구성과 출판, 유통, <신여성>의 필자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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