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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사상가들, 책으로 만나다

각 분야 사상가들의 사유와 저작을 짚어본 사상가 백과사전

출판 평론가 최성일씨가 그동안 여러 매체에 기고해 온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라는 테마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주로 번역서에 대한 리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한국의 평균적인 독자들이 참고하기에 편리할 것이다. 사전처럼 많은 정보를 빼곡히 담고 있으면서 가이드북이기도 하고, 독서 에세이의 성격을 띄기도 한다.

4권에서는 두세 권의 책읽기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진솔한 경험담을 더해 깊이를 더했다.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가을까지 온라인서점 예스24의 웹진 <채널예스> '기획리뷰'난에 올린 글을 대부분으로 엮었다. 데릭 젠슨, 스티븐 룩스, 얀 마텔, 존 크라카우어 등을 다뤘다.

머리말

1. 데릭 젠슨 - “나는 톱니바퀴가 아니다. 나는 살아있는 존재다.”
2. 알베르토 망구엘 - 책읽기는 편안하고 고독하며 느릿한 감각적인 행위다
3. 스티븐 룩스 - 도덕과 자유주의에 대한 탐구
4. 호시노 미치오 - 알래스카를 위하여
5. 페터 회 - 스밀라의 세계로의 초대

6. 로제 샤르티에 - 책과 계몽은 혁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7. 얀 마텔 - 캐나다 작가의 새로운 소설
8. 노먼 핀켈슈타인 - 이스라엘과 홀로코스트 산업의 진실을 말하다
9. A.C. 그레일링 - 철학적 성찰 이끄는 ‘유념해야 할 한마디’
10. 존 크라카우어 - 등반가도 사람이다

11. 다니엘 네틀 - ‘언어’와 ‘행복’ 사이
12. 올리버 색스 - “이 모든 것에 대해 쓰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13. 존 테일러 개토 - 학교는 미쳤고, 학교교육은 엉터리다
14. 데이비드 쾀멘 - 길들여지지 않은 삶을 동경하다
15. 로렌 슬레이터 - 이게 바로 인간이란 존재거든

머리말

1. 데릭 젠슨 - “나는 톱니바퀴가 아니다. 나는 살아있는 존재다.”
2. 알베르토 망구엘 - 책읽기는 편안하고 고독하며 느릿한 감각적인 행위다
3. 스티븐 룩스 - 도덕과 자유주의에 대한 탐구
4. 호시노 미치오 - 알래스카를 위하여
5. 페터 회 - 스밀라의 세계로의 초대

6. 로제 샤르티에 - 책과 계몽은 혁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7. 얀 마텔 - 캐나다 작가의 새로운 소설
8. 노먼 핀켈슈타인 - 이스라엘과 홀로코스트 산업의 진실을 말하다
9. A.C. 그레일링 - 철학적 성찰 이끄는 ‘유념해야 할 한마디’
10. 존 크라카우어 - 등반가도 사람이다

11. 다니엘 네틀 - ‘언어’와 ‘행복’ 사이
12. 올리버 색스 - “이 모든 것에 대해 쓰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13. 존 테일러 개토 - 학교는 미쳤고, 학교교육은 엉터리다
14. 데이비드 쾀멘 - 길들여지지 않은 삶을 동경하다
15. 로렌 슬레이터 - 이게 바로 인간이란 존재거든

16. 고종석 - 아름답기보다 정확한 한국어 구사, 그래서 아름답다
17. 프리모 레비 - 잊어서도 안 되고 용서할 수도 없다
18. 개번 매코맥 - 북한, 일본 그리고 미국
19. 야마오 산세이 - “서두르지 않는다. 집중한다”
20. 조지 가모브 - 과학대중화에 기여하고 생물학의 발전에 힘을 보태다

21. 데이비드 스즈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22. 스벤 린드크비스트 - 영국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라고요?
23. 신숙옥 - “내게 애국심은 없다. 국가를 사랑하기보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
24. 모리스 클라인 - “수학은 인간 정신이 낳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25. 에두아르트 푹스 - 진리는 중간이 아니라 극단 속에 있다

26. 조지 오웰 - “나의 출발점은 언제나 불의에 대한 의식이다”
27. 마이크 데이비스 - ‘뒤틀린 도시 붐’과 ‘미국의 꿈’이라는 악몽
28. 클라이브 폰팅 - 독특한 접근법과 색다른 주제의 세계사
29. 헨리 지루 - 교육과 문화현상에 대한 비판적 분석
30. 웬델 베리 - ‘인간과 문명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