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신경림이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시 (알시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신경림 시인이 직접 뽑고 해설을 덧붙인 한국 현대시 모음집. '우리 시를 더 널리 읽히는 것'을 목표로, 50편의 한국시를 소개하는 앤솔러지다. 부제의 '소리 내어 읽고 싶은'이라는 수식 그대로, 신경림 시인이 평소에 즐겨 암송하는 시편들이 담겼다. 다섯 명의 국내 화가가 작업한 수려한 그림도 시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이 겪은 수난의 역사를 담아낸 시로부터 시작해, 1970.80년대를 관통한 저항의식을 담아낸 시들, 이어서 1990.2000년대 개인의 감수성을 섬세하게 포착한 시들까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신경림 시인의 해설은 순수시와 참여시 같은 구분을 배제한 채 오로지 작품만으로 시를 평가한다. 그가 보여주는 시와 인간에 대한 넉넉하고 깊은 이해는 더없이 푸근하고 정감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