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역사 - 빵을 통해 본 6천년의 인류문명 (알오22코너)

빵의 역사 - 빵을 통해 본 6천년의 인류문명 (알오22코너)
빵의 역사 - 빵을 통해 본 6천년의 인류문명 (알오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야콥 / 곽명단, 임지원 옮김
출판사 / 판형 우물이있는집 / 2005년 2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37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2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빵과 밀의 "황금가지"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기존의 역사에 대한 보충으로서의 ‘빵의 역사’를 기술한 것이 아니라, 종교나 정치권력이 아닌 빵, 즉 식량의 문제가 인류 문명의 흥망을 결정해왔음을 방대한 자료를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단순히 `빵에 관한 역사`만이 아니라 `인류문명사에서 빵의 결정적 성격을 기술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시간적으로는 기원전 4천년부터 현대까지를 기술하고 있으며 공간적으로는 이집트에서 중국까지를 기술하고 있다. 빵의 역사가 기원전 4천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은 빵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당대의 시대적 상황을 생생하고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마치 인류역사의 대서사시를 그린 문학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 아무리 인류의 문명이 발달할지라도 식량만이 인간을 먹여 살리고 대지가 식량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인류문명에 대한 핵심적인 지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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