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 - 김병익 비평집 (알인27코너)

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 - 김병익 비평집 (알인27코너)
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 - 김병익 비평집 (알인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병익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5년 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21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새책인데 측면 한 곳에 장서인 하나 있음

도서 설명

40여 년간 문학과 출판을 위해 일해온 지은이의 비평집. 2000년대 이후 발표된 신구 세대 작가들의 작품론을 중심으로 다룬 12편의 평론과 7편의 '문학 일반에 관한 글', 5편의 '문학의 변두리 글'을 함께 묶었다. 이청준, 김영현, 김영하를 통해 살펴본 '소설가는 왜 소설을 쓰는가'를 검토한 글, 김원일.황석영.조경란.고은 등의 작품을 다룬 평론 등이 다채롭다.

지은이는 '문학이 더 이상 현실의 주도적 가치와 역할을 가지기 힘들다는 전망' 앞에서 '진지한 문학' 만이 21세기적 패러다임의 위협으로부터 문학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은 '진지한 문학'의 실증적 예시와 그 방법론 및 문학적 단상들로 채워져 있는 셈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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