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은 남행을 꿈꾼다 (알175코너)

그리운 사람은 남행을 꿈꾼다 (알175코너)
그리운 사람은 남행을 꿈꾼다 (알1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송주
출판사 / 판형 창작시대 / 2002 초판
규격 / 쪽수 175*230 / 26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30여 년간 문화부 기자로 있으면서 우리나라 산하를 헤매 돌아다닌 지은이가 남도의 절경과 문화를 그대로 담아냈다. 그의 고향인 화순 물염적벽, 부안 반계초당, 신안 전장포, 해남 두륜산 등 일반인에게 덜 알려진 32곳에 대한 글을 실었다.

흐드러진 봄꽃 속에 승경이 있었다

티끌 물들지 않은 천혜의 절경 _ 화순 물염적벽
백제의 자랑, 거대한 역사의 물둑 _ 김제 벽골제
옛 선비의 정신이 깃들인 초당 _ 부안 반계초당
작은 시내 위에 걸린 무지개 다리 _ 진도 남박다리
빼어난 경관에 정약전의 숨결이 서린 섬 _ 신안 흑산도
푸른 솔숲에 만발한 학화 _ 고흥 백로 도래지
선인들의 풍류 흐르는 유상곡수 _ 정읍 유상대
서해 용왕님을 달래는 더덩실 대동마당 _ 위도 띠배놀이
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서가 _ 부안 채석강
곧은 선비의 오롯한 기개 _ 함평 자산서원


여름마다 그리운 남도의 그 푸른 물빛

멍텅구리배 향수 배인 어항 _ 신안 전장포
눈부신 모래와 소나무의 섬 _ 여수 사도
하늘다리, 백사송림 가는 곳마다 선경 _ 진도 관매팔경
삼별초의 기개 선연한 왕궁터 _ 진도 항몽 유적지

흐드러진 봄꽃 속에 승경이 있었다

티끌 물들지 않은 천혜의 절경 _ 화순 물염적벽
백제의 자랑, 거대한 역사의 물둑 _ 김제 벽골제
옛 선비의 정신이 깃들인 초당 _ 부안 반계초당
작은 시내 위에 걸린 무지개 다리 _ 진도 남박다리
빼어난 경관에 정약전의 숨결이 서린 섬 _ 신안 흑산도
푸른 솔숲에 만발한 학화 _ 고흥 백로 도래지
선인들의 풍류 흐르는 유상곡수 _ 정읍 유상대
서해 용왕님을 달래는 더덩실 대동마당 _ 위도 띠배놀이
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서가 _ 부안 채석강
곧은 선비의 오롯한 기개 _ 함평 자산서원


여름마다 그리운 남도의 그 푸른 물빛

멍텅구리배 향수 배인 어항 _ 신안 전장포
눈부신 모래와 소나무의 섬 _ 여수 사도
하늘다리, 백사송림 가는 곳마다 선경 _ 진도 관매팔경
삼별초의 기개 선연한 왕궁터 _ 진도 항몽 유적지
은색 절벽, 쪽빛 창해에 뜬 동백림 _ 거문도 등대길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_ 벌교?승주
은빛 비단에 쏟아져 내리는 옥계수 _ 변산 직소폭포
달밤에 쌓아올린 돌탑의 염원 _ 진안 마이산
‘닻 올레라이 닻 올레라이’ 어부사시사의 섬 _ 보길도 부용동
천년 자취를 간직한 역사박물관 _ 장흥 방촌 문화마을


황금 들녘의 풍요 안고 울긋불긋 단풍 들러 간다

섬진강 들녘을 지나 산사 가는 길 _ 구례 오산 사성암
순백한 선비의 정신이 깃들인 아치실 _ 장성 박수량 백비
망국 백제의 염원과 비원 _ 익산 미륵사터
조기 파시의 추억 오롯한 진달이섬 _ 영광 낙월도
감로차 훈향 흐르는 ‘동다송’의 산실 _ 해남 두륜산 일지암
마을 지키는 무섭고 친근한 얼굴 _ 화순 벽나리 벅수


흰 눈발 속에 매운 향이 그립다

가깝고도 먼 천형의 섬 _ 고흥 소록도
구름 위에 지은 새들의 둥지 _ 구례 운조루
향 묻어 기원하던 고운 풍속 _ 영광 법성포 매향비
칼칼한 도학정신이 서린 사액서원 _ 순천 옥천서원
마지막 선비의 매운 향 그윽한 사당 _ 구례 매천사
‘새야새야 파랑새야’ _ 정읍 배들평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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