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 하늘과 맞닿은 바람의 나라 (알171코너)

몽골 - 하늘과 맞닿은 바람의 나라 (알171코너)
몽골 - 하늘과 맞닿은 바람의 나라 (알1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대구MBC
출판사 / 판형 이른아침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27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른 초원, 자유롭게 떠도는 유목민으로 이루어진 몽골은 알면 알수록 매력이 가득한 나라다. 몽골과 우리나라는 현재 자원과 식량, 기술과 자본을 주고받으며 국가 교류와 협력 영역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

양국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바람직한 형태의 동반자 관계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몽골은 우리를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며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 우리는 경제 교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몽골과 몽골인들을 이해하는 일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책은 동서양을 통합해 몽골제국을 건설한 몽골의 영웅 칭기즈칸,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한 몽골 고유의 샤머니즘과 불교문화,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는 몽골 회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몽골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 풍속, 축제, 관혼상제 등을 알아봄으로써 미래의 파트너인 몽골에 한 발짝 더 다가서 본다.

책머리에

몽골의 하얀달,차강사르
몽골을 바꾸는 시장경제
초원의 노래
용맹을 겨루는 나담 축제
몽골의 여름,그들은 다시 초원을 찾는다
샤머니즘의나라
형제의나라,한국
초원에서 피어난 몽골의미술
유랑과 정착의 삶
유목민의 맥을 잇는 전통 결혼식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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