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풀잎에서 메뚜기가 떨고 있구나 - 이야기 조선시대 회화사 2 (알바74코너)

가을 풀잎에서 메뚜기가 떨고 있구나 - 이야기 조선시대 회화사 2 (알바74코너)
가을 풀잎에서 메뚜기가 떨고 있구나 - 이야기 조선시대 회화사 2 (알바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정육
출판사 / 판형 고래실 / 2004년 1판2쇄
규격 / 쪽수 180*250 / 34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거의 새책인데 속지 첫장에 남김글 길게 있음

도서 설명

<꿈에 본 복숭아꽃 비바람에 떨어져>에 이은 '이야기 조선시대 회화사' 2권. 이번에는 조선 중, 후반에 활약했던 9명의 화가, 김명국, 윤두서, 정선, 심사정 등을 다룬다.

이들 화가를 다루는 방식은 1권과 같다. 일화를 중심으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화가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하고, 그를 바탕으로 그림과 연관시키는 형식이다. 소설 형식을 차용하여 읽기에 부담이 없고 재미있는데다가, 당시의 생활 모습, 사회상을 엿볼 수도 있다.
 

1. 연담 김명국 - 어느 통신사 수행화원의 일기
2. 설탄 한시각 - 현란한 낙조는 붓끝에서 잠든다
3. 공재 윤두서 - 슬픈 자화상
4. 남리 김두량 - 자연으로
5. 겸재 정선 - 금강산에 피어난 힘찬 필치
6. 관아재 조영석 - 모두 떠나갔는데 그림만 남았군요
7. 능호관 이인상 - 겨울 소나무에 찬바람은 불고
8. 현재 심사정 - 가을 풀잎에서 메뚜기가 떨고 있구나
9. 표암 강세황 - 나에게는 나의 길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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