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문화사 - 반지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알미22코너)

반지의 문화사 - 반지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알미22코너)
반지의 문화사 - 반지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알미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다카시 하마모토/김지은
출판사 / 판형 에디터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238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반지에 숨겨진 오랜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자료분석과 함께 더듬어 보는 흥미로운 역사서로서, 지은이는 반지와 같은 작은 장신구 속에도 유럽 문화의 일부가 응축되어 있다고 보고 이를 실마리로 유럽의 풍속, 습관, 미술, 역사 등을 해명하려 하고 있다.

반지는 유럽에서 일찍이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하며, 신비한 힘이 깃든 것으로 여겨져 부적이나 왕권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었다. 고대 이집트과 그리스에선 인장(印章)으로도 사용되어 왔으며,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를 상징하며 하나님과의 계약을 나타내는 징표로 삼아오기도 했다.

이같은 문화는 결혼이나 약혼 때 반지를 선물하는 관습을 만들어 왔으며, 이는 미술사와 당시의 유행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게 되며 문학작품 등에서도 중요한 모티브로 사용되게 되었다. 지은이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반지의 문화사를 추적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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