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 Takeout Classic 13 (알사23코너)

마르크스 - Takeout Classic 13 (알사23코너)
마르크스 - Takeout Classic 13 (알사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베르트 미직/이희승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187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존재 자체가 역사적 대사건인 마르크스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혁명의 불길 속에 파리로 추방당해 가족들과 겪게 되는 가난과 고통, 광기에 가까운 혁명가이자 저술가인 동시에 아이들과 소풍을 즐기는 다정다감한 아버지였던 마르크스에 관한 새로운 모습, 그리고 그를 평생토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프리드리히 엥겔스와의 우정까지 저자 로베르트 미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저자 로베르트 미직은 모든 시대마다 당대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마르크스를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아직 마르크스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출간 후 1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자본론>은 고등학생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꼽히며, <공산당선언>은 신약성서에까지 비교가 되며 인류의 지적, 정신적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공산주의는 죽었으나 아직도 마르크스 이론을 무시할 수는 없다.

목차

들어가며 | 죽었지만 살아 있는 마르크스
프랑켄슈타인인가, 낯선 인간인가 | 초기 마르크스에서 철학과의 담판까지
옛것에 대한 반발인가, 프롤레타리아트의 탄생인가 | 『헤겔 법철학 비판』에서 『공산당선언』까지
반유토피아론인가, 역사적 필연성인가 | 마르크스의 역사철학
마르크스의 세계 | 3월혁명 이전, 혁명, 그리고 1850년대의 대유행
자동세계인가, 자본주의라는 이름의 극작가 없는 연극인가 | 마르크스의 대표작 『자본론』
지배적 사상은 지배자들의 사상인가 | 마르크스의 이데올로기 비판
마르크스와 함께 사고하는 법 배우기
깊이 읽기 | 『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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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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