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선이다 -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대왕 세종 (알역60코너)

나는 조선이다 -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대왕 세종 (알역60코너)
나는 조선이다 -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대왕 세종 (알역6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한
출판사 / 판형 청아출판사 / 2008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31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조선왕조의 절대군주였던 세종의 어린 시절부터 세종이 승하한 후에 변화한 조선까지, 세종을 둘러싼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책. 지은이 이한은 우리가 성군이라고만 생각했던 세종과 세종대의 명성 높은 신료들의 숨겨진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세종은 인내심이 있었을 망정, 인자한 면모는 찾아보기 힘든 임금이었다. 실록에는 철두철미하게 공부를 한 후 그 지식을 바탕으로 신하를 맘껏 휘두른 독선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명재상으로 평가받는 황희는 사실 비리혐의가 있었고, 박연은 돈을 밝혔으며, 김종서는 고집 세고 꽉 막힌 사람이었다. 지은이는 세종의 위대함을 바로 이 이채로운 사실들에서 찾아낸다. 지은이가 보기에 세종은 결함이 있을지언정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마음대로 활개를 칠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세종은 성격이나 계급을 상관하지 않고, 그들이 가진 전문가로서의 능력만을 최우선으로 보았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자신의 카리스마와 학식으로 적절히 억눌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세종과 여러 신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세종의 업적들을 다시 되짚어 보며, 인내심 강하고 때로는 독선적이기 했던 세종의 성격과 리더십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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