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전집 1 (2003년판) - 시 (나17코너)

김수영 전집 1 (2003년판) - 시 (나17코너)
김수영 전집 1 (2003년판) - 시 (나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수영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8년 개정판8쇄
규격 / 쪽수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393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쟈켓)-새책

도서 설명

1981년 9월 30일 출간되었던 <김수영 전집> (시, 산문)이 22년만에 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미공개 시 '아침의 유혹'을 발굴하고 초판의 일부 오류를 수정하였다. 또한 일반 독자라도 누구나 쉽게 김수영 시와 사유의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외래어와 일본어를 적절히 고치고 주석을 달았으며 현재의 맞춤법에 맞게 표기한 점이 특징이다.

개정판 작업에서 중요하게 적용한 몇 가지 기준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전집은 80년 초판 간행된 판에서와 같이, 시인이 남긴 원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열은 원칙적으로 집필(탈고) 순서에 따른다.

2)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모구 현행 맞춤법 규정에 따라 고친다. 다만 방언 및 음역인 경우와 어감이 현저하게 달라질 경우, 당시의 표기를 그대로 살린다.

3)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한자는 모두 한글로 고치면서 병기하고, 반복되어 나오는 경우 한 번만 표기한다. 지금 쓰지 않는 한자어는 한글로 바꾼다.

4) 외래어 역시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맞도록 고치지만, 현저하게 어감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그대로 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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