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 - 이원호 장편소설 (알소3코너)

삼대 - 이원호 장편소설 (알소3코너)
삼대 - 이원호 장편소설 (알소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원호
출판사 / 판형 팬덤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35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깨끗

도서 설명

2009년 11월부터 자체단체 최초로 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소설 <삼대>. 이원호 작가의 장편소설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한 가족 삼대의 삶을 담고 있다. 자유분방한 손자 개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작품은 하나하나의 고리가 끼워지듯 각 장이 유기적으로 엮이다 종국에 한 자리에 모인 삼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1대 박용구(77세)는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에서 혼자 살면서 농사를 짓는다. 10년 전 아내와 사별했지만 재혼하지 않고 외아들 박기봉을 의지하고 산다. 2대 박기봉(52세)은 전주시청 공무원으로 고지식한 성품이다. 20여 년의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결근은 물론이고 지각도 하지 않은 것이 자랑이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아들 박민수의 비웃음을 산다.

3대 박민수(24세)는 삶의 목표가 없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대학에 진학하기는 했지만 군 제대 후 일방적으로 휴학계를 내고 가출까지 하고 만다. 조직의 프리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자신을 아낄 줄 모르던 민수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친구가 찾아오고,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그는 할아버지를 찾아가는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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