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사람들 - 양귀자 연작소설집 (알집75코너)

원미동 사람들 - 양귀자 연작소설집 (알집75코너)
원미동 사람들 - 양귀자 연작소설집 (알집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양귀자
출판사 / 판형 살림 / 2007년 3판28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사이즈) / 365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멀고도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 그 속에서 복닥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원미동 사람들>이 출판사를 옮겨 재출간됐다. 1987년 출간된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연작소설집은 일부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책 표지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으며,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김탁환이 발문을 덧붙였다.

< 원미동 사람들>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탁환은 이 책에 '격이 다른 슬픔'이 담겨있기 때문이라 답한다. 양귀자는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 상처 받은 사람들의 애환을 섬세한 손길로 되살려낸다. 따스하면서도 날카로우며, 섬세하고도 넉넉한 시선이 구석구석 잘 살아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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