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문화재 - 이를 지켜낸 인물이야기 (알역64코너)

수난의 문화재 - 이를 지켜낸 인물이야기 (알역64코너)
수난의 문화재 - 이를 지켜낸 인물이야기 (알역6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문화재청 엮음
출판사 / 판형 눌와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43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매우 깨끗하나 뒷표지 안쪽면에 바코드 하나 있음 / 속지 첫페이지에 도서관 직인 있어 년도 적힌 판권지란과 풀로 붙임

도서 설명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을 지키려고 책을 지게에 얹어 짊어지고 가파른 산을 올랐던 안의와 손홍록, 일본으로 유출되는 우리 문화재를 사들이고 일제에 대항하여 민족문화를 지켜내는 데 한평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 등 수난의 역사 속에서 우리 문화재 지키기에 앞장섰던 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 우리 민족이 시련을 겪던 시기에 우리 문화재도 함께 수난을 당하며 외세에 의한 약탈과 불법적 해외 유출이 자행되었고, 우리가 저지른 방화나 도굴 등에 의해서도 문화재는 실종되거나 불타 없어졌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문화재가 곧 우리의 역사와 문화임을 알고 문화재 지키기에 애쓴 많은 분이 있었기에 우리의 문화유산은 면면히 이어져 올 수 있었다.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 민족의 수난기에 외세의 침략에 대항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낸 사례를 [민족의 수난 속에서 지켜내다]에, 약탈되거나 팔려 나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을 되찾아오려는 노력을 [해외 반출 문화재를 찾아내다]에, 그리고 우리 손에 의해 훼손되거나 사라질 뻔한 문화재를 살려낸 사례를 [관심과 애정으로 역사를 이어가다]에 나누어 소개한다.

주요 문화재의 가치와 의의, 정보 등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국보 제151호 조선왕조실록의 제작과 관리, 한글 창제의 과학적 원리를 담은 국보 제70호의 《훈민정음》에 대해 사진 자료와 함께 알려주고, 임진왜란 때 정문부 장군의 통쾌한 ‘북관대첩’이나 덕수궁의 역사적인 내력 등도 이야기해, 문화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의 문화유산 교육 자료에 걸맞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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