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잡영 - 퇴계, 도산서당에서 시를 읊다 (알동22코너)

도산잡영 - 퇴계, 도산서당에서 시를 읊다 (알동22코너)
도산잡영 - 퇴계, 도산서당에서 시를 읊다 (알동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황/이장우, 장세후
출판사 / 판형 을유문화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29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도산잡영(陶山雜詠)>은 '도산(서당)에서 이것저것을 생각나는 대로 시로 읊다'는 뜻으로, 퇴계 이황선생이 도산서당에서 거처하면서 직접 읊었던 한시 40제, 92수를 모은 시집이다. 최근 서울대가 발표한 '대학생이 읽어야 할 권장도서 100선' 가운데 동양사상 분야의 '퇴계문선'이 선정, 이와 관련된 교양도서이다.

< 도산잡영>은 주자(朱子)에 근거하여 제자들이 연구하고 강학(講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따라서 한 구절도 뜻 없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고 유교의 기본경전인 사서삼경(四書三經)에 기반하고 있다. 각 편마다 상세한 주석을 달고 선생이 직접 쓴 설명문과 역자의 해제가 함께 담겨있어 한시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퇴계 이황은 이(理)와 기(氣)의 관계를 바탕으로 인간의 심성과 선악의 정신 심리작용을 논하는 사단칠정(四端七情) 논쟁을 통해 조선성리학의 기틀을 잡고 6백여 년 가까이 한국의 문화와 유교적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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