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고 봄이 왔다 - 혼자여도 괜찮은 계절 (알작2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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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사랑이 떠난 후 남겨진 이에게 마침내 찾아온 봄날을 이야기하는 최미송 작가의 에세이집. 까닭 모를 무기력증에 빠져 있을 때, 감정의 기복이 끝에서 끝을 달릴 때,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하는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때가 누구에게나 있다. 사람에 상처받고 사랑에 버림받은 날, 혼자 맞이하는 밤은 더욱 어둡고 길게 느껴진다. 이 책은 그렇게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이에게도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뭉클한 위로를 건넨다.
1부 '살아가는 일, 사랑하는 일'에서는 연인과 헤어진 후 남겨진 이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 애잔한 공감을 일으킨다. 2부 '때로는 우울도 필요한 법, 필요한 벗'에서는 애도의 시간을 보내며 어두운 우울의 터널을 담담히 헤쳐 나간다. 마지막 3부 '인생은 오래달리기, 서두르지 말 것'에 이르러서는 다시 혼자여도 괜찮은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집 <서울 스냅>과 SNS를 통해 알려진 사진작가 김규형의 작품이 글과 어우러져 섬세하고 다정한 감성을 더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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