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알카2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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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시인 김경주의 첫 희곡. 그간 시인 본령으로의 활동 영역에 박차를 가해온 그라지만, 김경주의 문학적 출발은 희곡에 있었다. 활자화된 이번 책은 그가 처음으로 쓴 희곡으로, 무대에서는 제법 여러 번 앙코르 공연을 반복했던 작품으로 동명의 타이틀로 쓴 시가 우리 시단에 큰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이번에 시도된 이 작품은 시라는 장르의 상징성과 비유성, 특히나 어법에 있어 특유의 분절된 문체가 살아 숨쉬는 '시극'이다. 시인 김경주가 한국 희곡계에 끊임없이 시도해온 이 '시극'이라는 장르는 '시'와 '극'이 원형적으로 결합이 된 것으로 그 대표적인 예가 T.S.엘리엇의 <캐츠>이다. 2014년 하반기 일본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일본문학 전문번역가인 한성례과의 협업으로 일본어 전문도 함께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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