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 사유와 인간 - 푸코의 웃음, 푸코의 신념, 푸코의 역사 (알작93코너)

저자 | 폴 벤느 (지은이),이상길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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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산책자 / 200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0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음 / 앞표지에 보이는 띠지는 없음
도서 설명
푸코의 삶과 사유와 정치 활동은 어떤 관계를 맺었나? 들뢰즈의 <푸코>에 뒤이은, 또 다른 대가가 쓴 푸코론이 출현하였다. 푸코의 30년 지기였던 현대 역사학계의 대가 폴 벤느가 자신이 이해한 푸코의 저작, 그리고 자신이 잘 알고 있었던 푸코의 삶과 말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하나의 ‘특이한’ 텍스트를 직조해냈다.
기존의 통념과 해석들을 비켜가면서, 새로운 푸코의 초상을 그려낸 이 책에서 벤느가 그리는 푸코는 구조주의자도, 마르크스주의자도, 하이데거주의자도 아니다. 그렇게 기존의 이해를 깨나가는 과정에서 그는 푸코의 철학적 기획을 요약하고, 주요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푸코라는 매력적인 주인공의 삶과 철학이 어떤 식으로 서로를 조건 지으며 또 구성해갔는지 보여준다. 벤느가 푸코와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와 깊은 우정의 흔적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때로는 놀랍게 드러난다. 벤느의 <푸코, 사유와 인간>은 장차 들뢰즈의 <푸코>와 비견할 만한, 아마도 가장 주목할 만한 푸코론의 하나로 평가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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