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의 하이쿠 기행 3 - 보이는 것 모두가 꽃이요 (알마3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하이쿠를 대표하는 마츠오 바쇼의 대표적 하이쿠 기행문. 바쇼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노자라시 기행 화첩’을 비롯해 다양한 도판과 주석으로 더욱 생생하게 바쇼의 여행기록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바쇼의 여행기록이 아닌 삶과 문학이 담긴 작품이다. 그는 에도시대를 여행과 은둔으로 일관했던 시인이었기 때문이다. 책은 그의 마지막 기행문이자 하이쿠 문학의 정수로 외국에 가장 많이 번역된 ‘오쿠로 가는 작은 길’에서 시작된다. 일본어로 동방을 뜻하는 ‘오쿠’까지 바쇼의 2400Km에 이르는 도보여행기가 담겨 있다.
두 번째 기행문인 ‘산도화 흩날리는 삿갓은 누구인가’는 그가 4년 동안의 은둔을 깨고 떠난 첫 여행을 기록한 글이다. 에도를 벗어난 바쇼의 하이쿠가 더욱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 번째 기행문 ‘보이는 것 모두가 꽃이요’에서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하이쿠 외길 인생을 밝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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