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 ‘양지’로 근대를 꿰뚫다 (알철73코너)

박은식 : ‘양지’로 근대를 꿰뚫다 (알철73코너)
박은식 : ‘양지’로 근대를 꿰뚫다 (알철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정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학고방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6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박은식은 양지로써 근대 전체를 통찰한 사상가이다. 한국이란 ‘여기’에서 치양지는 진아로 구현되며, 근대적 세계란 ‘지금’에서는 평등과 인도주의의 지향으로 구체화되었다. 하지만 그 두 길이 다른 것이 아니다. 진아가 되어 망국이란 역사적 고통을 해결하고 독립하는 것이 곧 세계적으로는 인도주의를 실현해가는 하나의 과정이 된다. 그야말로 특수한 역사적 상황을 도외시하지 않으면서도 보편적 이념을 구현하는 길이 여기에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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