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철학 강의 -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알마6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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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근래 들어 독일 초기 낭만주의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이유는 근대적 합리성(이성 중심적 사유방식)의 기획에 대한 회의와 이에 대한 대안 모색과 관련이 있다. 근래의 이 관심은 독일 낭만주의의 연구방향 자체의 변화를 수반한다. 과거의 연구가 주로 ‘문예이론과 비평’ 쪽에 집중되어 왔다면 최근의 연구는 ‘철학’으로 그 연구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프리드리히 슐레겔이다. 그는 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이론가이다. 그는 문예이론가, 비평가로서는 명망이 높았지만 오랜 기간 철학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가 남긴 방대한 양의 철학 강의와 저술들이 발견 혹은 재평가되면서 그의 철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독일 초기 낭만주의 연구가 문예이론에서 철학으로 확대된다고 할 때 그 중심에는 슐레겔과 그의 철학이 있는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해제 / 6
서론 / 39
제1부 세계론 / 91
제2부 인간론 / 103
제3부 철학론 : 철학의 자기 자신으로의 복귀 혹은 철학의 철학 / 177
프리드리히 슐레겔 주요 연보 / 201
참고문헌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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