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완역본 (알작97코너)

명상록 -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완역본 (알작97코너)
명상록 -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완역본 (알작9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김동훈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23년 1판 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인문학 클래식 6권. 당시 로마제국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어려운 시기였는데, 고대 역사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페스트까지 덮친 힘겨운 시대였고, 아우렐리우스는 결국 게르만족과의 전쟁에 시달리다가 도나우 강변 진중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 속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황제가 남긴 『명상록』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빌 클린턴, 원자바오, 실리콘밸리 천재들을 포함하여 세계적인 리더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아우렐리우스는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로서 5현제(賢帝) 가운데 마지막 황제다. 그래서 이번 『명상록』은 고대철학을 연구한 철학자이자 대학에서 희랍어를 가르친 서양고전학자에 의해 새롭게 완역되었다. 아우렐리우스의 철학뿐 아니라 당시 잠언록이라는 장르의 글쓰기 방식을 이해하는 데 모범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명상록』은 “삶의 개선을 위해 자기를 변화시키려는 사람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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