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가 어쨌다구? (알작7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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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가 어쨌다구? (알작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한보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새물결 / 200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0 / 432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3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매우 상태 좋음, 거의 보지 않음

도서 설명

 

<무너지기 쉬운 절대성>,<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등의 책들로 국내는 물론이고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슬라보예 지젝의 2001년작. 새물결 출판사 'What’s up' 시리즈의 하나다.

이 책에서 지젝은 특유의 현란하고도 치밀한 그리고 유머러스한 필치로 ‘전체주의’라는 관념의 오, 남용에 대해 예리한 탐구를 펼친다. 칸트와 헤겔, 프로이트와 라캉 등 수많은 사상가를 비롯하여 '오이디푸스'와 '햄릿'에서 007 영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자료들을 참조하고 분석하면서 전방위적인 사유를 펼친다.

최근 몇 년간 지젝이 주파해온 사유의 핵심 주제들을 압축적이고도 포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읽는이들은 우리의 사유가 망각해버린 것, 혹은 사유하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금지되어온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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