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회주의자 - 미학적 실천으로서의 한국 근대문학 (알집16코너)

슬픈 사회주의자 - 미학적 실천으로서의 한국 근대문학 (알집16코너)
슬픈 사회주의자 - 미학적 실천으로서의 한국 근대문학 (알집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손유경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명출판 / 2016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9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30년대 찬란한 청춘을 보낸 작가들의 글쓰기를 미학적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읽어간 책. 2018년은 월북 문인 해금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 '월북 문인'으로 불리게 된 작가들 중에서 소위 '리얼리스트'로 분류되어 온 김남천, 송영, 지하련과 모더니스트로 불려 온 박태원, 이태준, 안회남의 문학 텍스트를 교차시켜 조명한 책이다.

월북이라는 행위가 일어난 곳은 해방 이후의 북한이 아니라 해방과 전쟁을 겪은 바로 이곳 남한 땅이다. 월북 문인들이 찬란한 청춘을 보낸 1930~40년대 이야기에 다시금 귀 기울여 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