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와 정당 - 마르크스에서 그람시까지 (알역37코너)

마르크스주의와 정당 - 마르크스에서 그람시까지 (알역37코너)
마르크스주의와 정당 - 마르크스에서 그람시까지 (알역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몰리뉴 (지은이), 최일붕, 이수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갈피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30년대 대불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경제 위기의 책임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가하려는 데 맞선 저항도 계속되고 있고, 기후변화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현 체제를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도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의 중요한 무기인 혁명적 정당 건설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다.

지은이 존 몰리뉴는 마르크스와 엥겔스, 레닌, 룩셈부르크, 트로츠키, 그람시 같은 혁명가들이 노동계급과 정당의 관계라는 이 핵심 문제에 어떤 이론적·실천적 기여를 했는지 찬찬히 톺아본다. 또, 노동계급 정당의 독자성, 자발성과 계급의식, 민주주의와 중앙집중주의 등을 둘러싼 논쟁들이 오늘날 혁명적 사회주의 정당 건설에 어떤 함의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당 논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고전적 저작이다. 사회 변화를 꿈꾸고 대안 사회를 건설하려는 운동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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