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잔의 중국술 이야기 - 술잔에 깃든 중국을 만나다 (알수43코너)

아홉 잔의 중국술 이야기 - 술잔에 깃든 중국을 만나다 (알수43코너)
아홉 잔의 중국술 이야기 - 술잔에 깃든 중국을 만나다 (알수4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민영, 김아영, 박경송
출판사 / 판형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2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술'은 유형문화이자 무형문화의 대상이고 비의사소통문화이자 의사소통문화의 대상이다. '술' 자체에 대한 이해와 '술'을 매개로 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술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수단이 되며 특히 중국에서는 이러한 역할이 다른 문화권보다 강한데, 중국인이 술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술과 함께 살아왔으며,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술과 술의 예법을 지니고 있다. 중국술에 대한 이해는 지식적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이러한 각도에서 학생, 기업인, 일반인 등이 중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문적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중국술에 담긴 중국인의 인문정신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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