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이오스 -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알작76코너)

티마이오스 -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알작76코너)
티마이오스 -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알작7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플라톤 (지은이), 김유석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카넷 / 2022년 1판4쇄
규격 / 쪽수 135*190 / 512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정암고전총서 플라톤 전집. 고대와 중세를 거쳐 문예부흥기까지 우주론의 표준적인 설명 모델을 제시한 책이다. 플라톤의 『국가』 편에서 다룬 이상적인 정체와 관련된 내용, 아틀란티스 섬에 얽힌 전설 그리고 우주의 기원에서 인간의 본성에 이르기까지 이야기한다.

키케로의 친구이자 고대 그리스 문헌의 편집자로 알려진 앗티쿠스는 플라톤의 작품을 네 편씩 묶어서 4부작 형식으로 편집하면서 『티마이오스』를 『클레이토폰』, 『국가』, 『크리티아스』와 함께 4부작으로 엮었다.

『티마이오스』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 인간 및 다른 생명체들의 탄생과 본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 철학사에서 자연학의 전통을 잇지만, 여느 자연철학자들의 작품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층적인 구조로 짜여 있다. 옮긴이는 『티마이오스』에서 전개된 우주론과 자연철학이 ‘이상적인 정체’에 관한 토론의 맥락에서 제기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우주의 기원과 본성에 관한 논의가 ‘신적인 장인의 노동을 통한 제작’이라는 신화의 형식을 띠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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