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녀, 그는 창녀인가 성녀인가 (알민2코너)

기녀, 그는 창녀인가 성녀인가 (알민2코너)
기녀, 그는 창녀인가 성녀인가 (알민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임명숙
출판사 / 판형 업그레이드미디어 / 2002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 272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기녀, '창녀'와 '성녀'사이 그리고 기녀시조. 오백여 년 전의 기녀들은 여성 작가들이었다.

기녀는 '가슴'으로서의 여성이다. 기녀는 '머리'로서의 여성이다. 오백여 년 전의 기녀들은 위대한 시인이었다.

 

작가의 말
들어가면서

제1부 기녀들의 '육체' : '가슴'으로서의 여자
상품화된 몸, 기녀의 자존심
기녀의 사랑, 그 사랑에 버려지고
기녀들의 그려놓은 기방의 한 자락
'기녀'의 사랑과 진실, '님'의 사랑과 거짓
기다림은 지독한 통증이다
(이하생략)

제2부 기녀들의 '언술' : '머리'로서의 여자
남성을 가두는 기녀의 멋진 말솜씨
그리움은 간장을 녹이고
자문자답 속의 사랑, 그 정체는
말 없는 말, 그 눈물이
풍자와 아이러니 속에 담긴 기녀의 진실
(이하생략)

제3부 기녀들의 '문화'와 삶 : 그 정체성을 찾아서
여염집 울타리 밖의 삶, 그 비애
울타리를 무너드린 위대한 사랑, 그 사랑은 하나
월사창금수장 한 켠에서, 그 여자
회상 속의 그 여성들, 또 다른 '나'
미움은 사랑을 전제로 하는가
(이하생략)

제4부 기녀문학의 위대성
'순웅'과 '저항'사이의 시학

글을 마치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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