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의 철학에서 대화의 철학으로 -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적-변증법적 사유 (알68코너)

저자 | 최신한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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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예출판사 / 2001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2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상태는 아주 좋음. 도서관 장서인, 바코드, 라벨 붙어 있음,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독일 관념론과 초기 낭만주의, 비판적 신학과 현대 해석학의 확립에 많은 영향을 끼친 슐라이어마허의 철학을 자세히 설명한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적-변증법적 사유가 대화와 역사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지극히 현대적이며, 상호주관성을 강조하면서도 주관성과 논리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던 철학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즉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슐라이어마허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 속하지만 그의 '해석학적-변증법적 사유'는 근대 속에 숨어 있는 현대적 사유라는 것.
전체 2부에 걸쳐 이 같은 슐라이어마허의 철학세계를 자세히 들여다 보는 이 책 제1부에서는 슐라이어마허의 <변증법>을 중심으로 그의 철학을 칸트의 선험 철학과 독일 관념론 철학의 맥락 속에서 정리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 철학의 관점에서 슐라이어마허의 현재성을 조명한다.
제2부에서는 '대화론적 변증법'의 실제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변증법>을 근간으로 하여 그것이 <해석학> 및 <윤리학>과 형성하는 학문 부문 간의 관계를 재구성하며 <종교론>을 매개로 하여 대화론적 공동체의 가능한 경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적-변증법적 사유가 대화와 역사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지극히 현대적이며, 상호주관성을 강조하면서도 주관성과 논리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던 철학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즉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슐라이어마허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 속하지만 그의 '해석학적-변증법적 사유'는 근대 속에 숨어 있는 현대적 사유라는 것.
전체 2부에 걸쳐 이 같은 슐라이어마허의 철학세계를 자세히 들여다 보는 이 책 제1부에서는 슐라이어마허의 <변증법>을 중심으로 그의 철학을 칸트의 선험 철학과 독일 관념론 철학의 맥락 속에서 정리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 철학의 관점에서 슐라이어마허의 현재성을 조명한다.
제2부에서는 '대화론적 변증법'의 실제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변증법>을 근간으로 하여 그것이 <해석학> 및 <윤리학>과 형성하는 학문 부문 간의 관계를 재구성하며 <종교론>을 매개로 하여 대화론적 공동체의 가능한 경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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