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도시 - 그리스 로마의 신앙법제도에 대한 연구 (알7코너)

저자 | 퓌스텔 드 쿨랑주 (지은이), 김응종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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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카넷 / 2000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7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상태는 아주 좋음. 측면과 상단에 장서인 있음, 책등에 도서관 분류기호 있음, 자켓 없음
도서 설명
서양 고대 도시국가의 기원, 그리고 도시국가들이 경험한 일련의 혁명적 변화를 통한 도시국가의 소멸을 종교의 관점에서 규명한 책. 1864년 출간 후 프랑스에서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몽트와이옹 상을 수상했다.
고대의 모든 제도가 종교에서 비롯되었으며, 종교가 확립된 후 사회가 성립된다고 생각한 저자는 우선 고대인들의 가장 오래된 신앙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저자는 '조상숭배'의 전통에서 가족 종교, 가족법, 세습재산의 확립과 장자상속제, 가족재판 등 도시국가 형성 이전의 원초적인 사회상을 끌어낸다. 즉 한 무리의 가족들이 공통의 조상숭배를 내세우면서 형제단을 형성했고, 그 형제단들이 모여 하나의 부족을, 그리고 여러 부족이 서로 연합함으로써 도시국가가 탄생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도시국가는 제1∼3차 혁명을 거쳐 서서히 몰락하게 되는 데 이 책은 그러한 도시국가 붕괴 원인을 신앙의 변화와 로마의 정복에서 찾는다. 원시 종교가 서서히 중요성을 상실하고 대신 보편적인 종교-기독교가 등장하면서 법은 더 이상 종교에 따라 만들어지지 않았고 그에 따라 가족의 구성과 가족법도 변하게 되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또한 로마는 종교나 혈연을 통해 다른 도시국가들과 종교적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거대 제국을 형성해나갔고 로마에 정복된 도시국가들은 스스로 로마화 되면서 결국 고대도시가 소멸했다고 이 책은 결론내린다.
고대의 모든 제도가 종교에서 비롯되었으며, 종교가 확립된 후 사회가 성립된다고 생각한 저자는 우선 고대인들의 가장 오래된 신앙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저자는 '조상숭배'의 전통에서 가족 종교, 가족법, 세습재산의 확립과 장자상속제, 가족재판 등 도시국가 형성 이전의 원초적인 사회상을 끌어낸다. 즉 한 무리의 가족들이 공통의 조상숭배를 내세우면서 형제단을 형성했고, 그 형제단들이 모여 하나의 부족을, 그리고 여러 부족이 서로 연합함으로써 도시국가가 탄생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도시국가는 제1∼3차 혁명을 거쳐 서서히 몰락하게 되는 데 이 책은 그러한 도시국가 붕괴 원인을 신앙의 변화와 로마의 정복에서 찾는다. 원시 종교가 서서히 중요성을 상실하고 대신 보편적인 종교-기독교가 등장하면서 법은 더 이상 종교에 따라 만들어지지 않았고 그에 따라 가족의 구성과 가족법도 변하게 되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또한 로마는 종교나 혈연을 통해 다른 도시국가들과 종교적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거대 제국을 형성해나갔고 로마에 정복된 도시국가들은 스스로 로마화 되면서 결국 고대도시가 소멸했다고 이 책은 결론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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