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종의 탄생 - 인종적 사유의 역사 (알29코너)

저자 | 마이클 키벅 (지은이) | 이효석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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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현암사 / 2017년 초판3쇄 |
규격 / 쪽수 | 150*250(보통책 크기) / 34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시대의 주변/횡단 총서 8권. 우리는 흔히 스스로 '노란 피부'를 가진 '황인종'이라 칭한다. 그럼 황인종은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뜻하는 걸까? 우리와 같은 '몽고족' 동북아시아? 아니면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동 지역 서남아시아까지? 이누이트와 아메리카 원주민은? 남미인과 남태평양 섬 원주민은?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 마이클 키벅은 '황인종'이라는 단어의 생성부터 확산, 변이, 재생산, 정립 및 전파 과정을 동서양의 다양한 문헌 속 용례를 통해 차근차근 되짚어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황인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서구 중심적이고 자의적인지를 파헤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주 단순하다. 황인종이라는 건 원래부터 없었다는 것이다.
저자 마이클 키벅은 '황인종'이라는 단어의 생성부터 확산, 변이, 재생산, 정립 및 전파 과정을 동서양의 다양한 문헌 속 용례를 통해 차근차근 되짚어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황인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서구 중심적이고 자의적인지를 파헤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주 단순하다. 황인종이라는 건 원래부터 없었다는 것이다.
한국어판 서문
컬러 삽화
서문|너희는 더 이상 백인이 아니다: 19세기 황색성의 발명
1장|황인종이 되기 전의 동아시아인: 초기 기행문 및 선교 보고서에 나타난 동아시아인
2장|황색의 분류학: 린네, 블루멘바흐, 그리고 18세기 ‘몽고’족의 구성
3장|19세기 인류학과 ‘몽고인종’ 피부색의 측정
4장|19세기 의학과 동아시아인의 몸: 몽고눈, 몽고점, ‘몽고증’
5장|황화: ‘몽고인종’ 극동의 위협, 1895~1920
주
참고문헌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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