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민중문화 - 20세기 러시아의 연예와 사회 (알38코너)

저자 | 리처드 스타이츠 (지은이) | 김남섭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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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8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6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평범한 보통의 러시아인들이 혁명과 전쟁, 억압과 테러, 자본주의 국가와의 긴장이라는 고단한 일상을 자신들의 하급 문화로 어떻게 위로받으면서 이겨내는지를 밝힌다. 이데올로기나 작품성에 의해 문화적 현상을 연구하는 것을 뛰어넘어 실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가 어떻게 창조되고 소비되는가를 이해한다.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사람들은 어떤 문화를 향유하며 살았을까? 공포와 억압이 만연했을 거라고 간주되곤 하는, 소련이라는 “전체주의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긴 있었을까? 사회주의 정권이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 위로부터 일방적으로 “주입”한 정치적 성격의 그런 문화만 존재하지 않았을까? 등의 질문에 답한다.
소련의 러시아인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살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화, 음악, 문학, 춤 등 갖가지 종류의 문화를 널리 향유하였으며, 그 문화도 정권이 체제 유지를 위해 위로부터 강제한 이데올로기에 물든 “고급 문화”가 아니라 자신들의 정서와 취향에 맞는 “하급 문화”였음을 보여준다.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사람들은 어떤 문화를 향유하며 살았을까? 공포와 억압이 만연했을 거라고 간주되곤 하는, 소련이라는 “전체주의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긴 있었을까? 사회주의 정권이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 위로부터 일방적으로 “주입”한 정치적 성격의 그런 문화만 존재하지 않았을까? 등의 질문에 답한다.
소련의 러시아인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살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화, 음악, 문학, 춤 등 갖가지 종류의 문화를 널리 향유하였으며, 그 문화도 정권이 체제 유지를 위해 위로부터 강제한 이데올로기에 물든 “고급 문화”가 아니라 자신들의 정서와 취향에 맞는 “하급 문화”였음을 보여준다.
서언과 감사의 말
용어해설
머리말
제1장 구러시아 1900~1917
제2장 혁명적 재분류 1917~1927
제3장 별빛 속의 스탈린 1928~1941
제4장 성전과 냉전 1941~1953
제5장 흐루시초프의 봄 1953~1964
제6장 브레주네프의 문화 전쟁들 1964~1984
제7장 페레스트로이카와 민중의 취향 1985~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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