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 신드롬 - 194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는 과거를 어떻게 다루어왔는가 (알38코너)

비시 신드롬 - 194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는 과거를 어떻게 다루어왔는가 (알38코너)
비시 신드롬 - 194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는 과거를 어떻게 다루어왔는가 (알3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앙리 루소 (지은이) | 이학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661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 역사에서 암울했던 1941~1944년 독일 점령 시기가 지난 후 프랑스 현대사에서 비시 정권은 기피하는 주제가 되었으나 ‘비시 문제’는 언론이나 정치 토론, 영화, 문학, 법정에서 현재까지 계속 생생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프랑스 역사학자 앙리 루소가 비시 정부의 존재를 제거하거나(망각), 아니면 비시 정부를 잔존시키려(기억) 한 모든 과정들을 방대하게 다뤘다.

프랑스는 비시 문제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역사 연구자들은 비시 정부의 실체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것일까? 프랑스는 좌우의 갈등과 대립을 피할 수 없는 것일까?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섰다. ‘과거 청산’ 문제로 국내외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동아시아 사회에 매우 유의미한 텍스트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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