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한 인간을 둘러싼 300년 신화의 가면 벗기기(전면 개정판) (알36코너)

저자 | 이덕일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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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김영사 / 2016년 2판1쇄 |
규격 / 쪽수 | 150*250(보통 책 크기) / 40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00년 초판 출간 즉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전면 개정판. 송시열에 대한 엄정한 서술로 논쟁을 촉발시켰고, 대중 역사서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판의 내용과 사진을 수정.보완하였고, 올컬러로 인쇄해 글의 생동감을 더했다.
저자 이덕일은 이 책에서 지금까지 접근조차 금지되어 있던 송시열 300년 신화의 가면을 벗겨냈다. 지금까지 나왔던 송시열에 대한 글들처럼 그를 성인으로 만드는, 그럼으로써 서로가 좋고 좋은 그런 유의 글이 아니다. 그를 인간의 자리, 그리고 그가 살았던 시대의 파탄에 대한 부채를 지녀야 하는 한 정치가의 자리로 끌어내려 객관적인 분석 대상으로 삼아 그 비극적 실체를 추적한 역사서다.
사대부와 당의 이익을 대변한 송시열과 이에 맞선 정적 윤휴, 허목, 윤선도, 이경석, 김육 등의 주장은 무엇이며, 당시 조선의 역사는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있었는지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저자 이덕일은 이 책에서 지금까지 접근조차 금지되어 있던 송시열 300년 신화의 가면을 벗겨냈다. 지금까지 나왔던 송시열에 대한 글들처럼 그를 성인으로 만드는, 그럼으로써 서로가 좋고 좋은 그런 유의 글이 아니다. 그를 인간의 자리, 그리고 그가 살았던 시대의 파탄에 대한 부채를 지녀야 하는 한 정치가의 자리로 끌어내려 객관적인 분석 대상으로 삼아 그 비극적 실체를 추적한 역사서다.
사대부와 당의 이익을 대변한 송시열과 이에 맞선 정적 윤휴, 허목, 윤선도, 이경석, 김육 등의 주장은 무엇이며, 당시 조선의 역사는 어떤 변화를 요구하고 있었는지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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