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반항하라 - 왕후이의 루쉰 읽기 (알35코너)

저자 | 왕후이 (지은이) | 송인재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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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글항아리 / 2014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7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왕후이의 루쉰 읽기. 루쉰과 그의 소설을 분석하면서 루쉰의 의도나 임무를 통해 그 자신이나 그의 예술세계를 파악해 접근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루쉰의 소설을 모두 세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한다. 첫째, “역사적 ‘중간물’”, 두 번째 부분은 “‘절망에 반항’하는 인생철학”, 세 번째 부분은 루쉰 소설의 서사 원칙과 서사 방법에 관한 연구이다.
루쉰은 전사이고 사상가이자 문학가다. 동시에 살아 숨 쉬며 길을 찾는 사람이다. 그의 일생에는 모순과 방황이 가득 차 있고 내면에는 애증이 얽혀 있다. 계몽주의 입장에서 그를 관찰하면, 그의 저작에 인도정신, 과학이성, ‘사람 세우기’ 사상이 넘쳐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정치적 해방의 입장에서 관찰하면, 그가 신해혁명, 10월 혁명, 북벌전쟁, 그리고 각종 사회 해방운동에 관심을 가졌음을 발견하게 된다. 또 중국 사회의 신분제도, 계급적 억압, 사회적 불공정에 대한 분노와 깊은 해부도 만나게 된다.
루쉰은 전사이고 사상가이자 문학가다. 동시에 살아 숨 쉬며 길을 찾는 사람이다. 그의 일생에는 모순과 방황이 가득 차 있고 내면에는 애증이 얽혀 있다. 계몽주의 입장에서 그를 관찰하면, 그의 저작에 인도정신, 과학이성, ‘사람 세우기’ 사상이 넘쳐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 정치적 해방의 입장에서 관찰하면, 그가 신해혁명, 10월 혁명, 북벌전쟁, 그리고 각종 사회 해방운동에 관심을 가졌음을 발견하게 된다. 또 중국 사회의 신분제도, 계급적 억압, 사회적 불공정에 대한 분노와 깊은 해부도 만나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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