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 비평가 6인이 쓴 매혹의 인문학 사전 (알71코너)

저자 | 고모리 요이치 | 이시하라 치하키 | 기마타 사토시 외 | 송태욱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앨피 / 200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9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현재 일본 문학계를 이끄는 6인의 비평가들이 의기투합하여 1991년에 펴낸 <읽기 이론>을 번역한 책이다. 문학에서 출발하여 사상, 실제 비평으로 이어지는 심오하고도 명쾌한 내용으로 일본에서는 스테디셀러이다.
원서 제목처럼 '읽기'라는 행위와 관계된 핵심어들을 추려 뽑아 이를 크게 7개의 범주로 묶어 저자들이 돌아가며 저술했다. 읽기라는 말의 성격상 문학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지만, 모든 문화예술 범주, 그 중에서도 언어와 철학 등 인문학 전반에 걸친 '읽기'행위의 요체를 해설했다.
저자들이 이 책을 기획하면서 목표로 삼은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감각에 솔직해지자"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 비평에 쓰이는 학술용어들의 의미를 우리 동시대인의 감각으로 갱신,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이 '텍스트/시간/공간' 항목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맨 앞에 배치한 것은 이 때문이다. 전통적인 비평 용어들을 충실히 해설하되, 우리의 감각에 충실한, 이 감각을 만들어내는 문화의 견지에서 해설하려 한 것이다. 그 결과, 이 책에서 다룬 비평 용어들은 전통적인 비평 용어이자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비평 언어로 재탄생했다.
원서 제목처럼 '읽기'라는 행위와 관계된 핵심어들을 추려 뽑아 이를 크게 7개의 범주로 묶어 저자들이 돌아가며 저술했다. 읽기라는 말의 성격상 문학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지만, 모든 문화예술 범주, 그 중에서도 언어와 철학 등 인문학 전반에 걸친 '읽기'행위의 요체를 해설했다.
저자들이 이 책을 기획하면서 목표로 삼은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감각에 솔직해지자"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 비평에 쓰이는 학술용어들의 의미를 우리 동시대인의 감각으로 갱신,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이 '텍스트/시간/공간' 항목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맨 앞에 배치한 것은 이 때문이다. 전통적인 비평 용어들을 충실히 해설하되, 우리의 감각에 충실한, 이 감각을 만들어내는 문화의 견지에서 해설하려 한 것이다. 그 결과, 이 책에서 다룬 비평 용어들은 전통적인 비평 용어이자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비평 언어로 재탄생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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