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버린 왕비들 - 11명의 조선 폐비들을 만나다 (알16코너)

조선이 버린 왕비들 - 11명의 조선 폐비들을 만나다 (알16코너)
조선이 버린 왕비들 - 11명의 조선 폐비들을 만나다 (알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미숙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예춘추사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 사람의 일대기를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그가 태어나 자란 고향과 잠들어 있는 무덤을 찾아가 볼 일이다. 저자는 조선의 왕과 왕비가 잠들어 있는 42기의 왕릉 중 북한에 자리한 2기를 제외한 40기의 왕릉과, 왕이 되기 전에 죽은 세손과 세자, 세자빈, 그리고 왕을 낳은 후궁이 잠들어 있는 14기의 원 답사를 모두 마쳤다.

두세 번에서 많게는 대여섯 번까지 능, 원, 묘를 찾아가며 조선이 남긴 족적을 따랐다. 3년간의 자료 수집과 답사, 그리고 끊임없는 고민의 결과로 <조선이 버린 왕비들>이 출간되었다. <조선이 버린 왕비들>은 조선의 국모 자리에 앉았으나 폐비가 된 11명의 왕비들을 다룬다. 그중 7명은 죽은 뒤 다시 왕비의 칭호를 얻었으나, 나머지 4명은 영원히 폐비로 남고 말았다.

1부에서는 복위되어 다시 국모가 된 왕비들을, 2부에서는 복위되지 못하고 영원히 폐비가 된 왕비들을 소개한다. 또한 부록으로 실은 '조선왕계도', '조선의 왕릉 42기', '조선의 대원군 묘 3기', '조선의 원 14기', '조선 왕릉 상설도'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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