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 - 사론(史論)으로 본 조선왕조실록 (알15코너)

저자 | 조선왕조실록번역팀 (엮은이) | 김문식 (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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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로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책으로 1,893권 888책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그 안에는 위로 왕실의 동정과 임금의 언행, 조정에서 국사를 논의하여 처리하는 과정에서부터 아래로 백성들의 풍속과 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가 조선의 역사를 이렇게 상세하게 알고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치열한 노력 덕분이다. 그 기록의 중심에는 사관(史官)이 있었다.
그리고 사관의 기록정신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사론(史論)이다. 실록에는 사건의 시말(始末)이나 시비(是非)는 물론이고 관직 임명에 대한 의견, 생전 또는 사후의 인물에 대한 평가 등 주관적인 의견도 실려 있는데, 이것이 바로 '사신왈(史臣曰)', '사신논왈(史臣論曰)' 등으로 시작하는 사론이다.
사관이 당대의 인물, 사건, 이슈 등을 가감 없이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실록에 담고자 했던 본질적인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사론을 통해 실록의 본질적인 가치를 짚어 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체를 2부로 구성하여 1부에는 실록 속 다양한 사안을 논평한 사론들을, 2부에는 사관과 실록의 발자취를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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