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 패러독스 1 (알3코너)

저자 | 피에르 바야르 / 김병욱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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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여름언덕 / 2011년 1판6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23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총체적 독서를 위한 새로운 독서 패러다임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은 비독서를 포함하는 새로운 독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2007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대중과 평단과 언론의 찬사를 받은 책으로, 전통적으로 당연하게 여겨온 독서문화와 그에 대한 금기를 되짚어본다. '이런 책은 꼭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독서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는 사회적 금기를 깨뜨리고,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열정적이고도 창조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대담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독서가 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과 책, 책과 독자 사이의 네트워크를 파악해 전체적인 지식지도를 그려내는 '총체적 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무질, 폴 발레리, 발자크, 오스카 와일드, 소세키, 그레이엄 그린, 움베르토 에코 등의 문학 대가들을 인용하고 분석하여 총체적 독서를 위한 각종 비독서의 방식과 미덕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가 비독서자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에 대한 일련의 조언들을 함께 실어, 의사소통의 문제와 독서 활동에 도움을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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