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중국사를 말하다 - 문명과 야만으로 본 중국사 3천 년 (알6코너)

장성, 중국사를 말하다 - 문명과 야만으로 본 중국사 3천 년 (알6코너)
장성, 중국사를 말하다 - 문명과 야만으로 본 중국사 3천 년 (알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줄리아 로벨 (지은이) | 김병화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3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반적으로 만리장성은 기원전 200년경 진시황이 최초로 세웠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성벽 건설의 역사는 중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크고 단단한 벽돌성벽과는 달리 '만리장성'은 한 번도 완전하게 죽 이어져 있지도, 벽돌로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현재의 벽돌성벽은 명나라 때 와서야, 그것도 일부 구간만 보수한 결과물이다.

역사가 줄리아 로벨은 바로 이와 같은 사실에 강조함과 동시에 어떻게 해서 중국인들과 세계인들에게 '만리장성'에 대한 통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관념의 역사'를 추적한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장성의 관념'의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중국인들의 사유의 일정한 흐름을 드러내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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